협약에는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촉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자원봉사 관련 정보 공유와 제공 등 내용을 담았다.
또 양사는 산하 공익재단인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과 좋은데이나눔재단을 활용한 협력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과 무학그룹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사회적배려대상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봉사와 농촌봉사를 함께 추진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