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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팜, 새송이버섯 아닌 ‘해송이버섯’으로 공증된 건강식품 전파 나서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8-1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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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팜, 새송이버섯 아닌 ‘해송이버섯’으로 공증된 건강식품 전파 나서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은 시중 또는 가정 식사로 많이 접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해송이버섯은 생소한 이름의 버섯이다. 들어본 적도, 맛보기도 힘든 해송이버섯은 느타리만가닥 버섯의 일종으로 해풍을 맞고 자란 소나무 숲에서만 자생하는 까다로운 생육 조건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송이버섯은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관리해 판매까지 쉽지 않은 조건을 지녔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월드팜(대표 이재춘)은 느티만가닥버섯 중 전국 단일품종의 버섯인 해송이버섯을 강원도 청정지역 양양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에 베타글루켄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자연산 송이보다 월등한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다. 해송이버섯은 특히나, 영양이 풍부한 베이스로 항암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월드팜' 이재춘 대표는 "월드팜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해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에 비해 칼륨이 약 2배, 칼슘이 3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어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관절통이라든지 근육통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월드팜의 해송이버섯은 친환경 원료로 GAP기준에 맞게 배양, 생육하여 GAP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농약 인증, 강원도 우수 농수특산물 인증도 받았다.

‘월드팜’관계자는 “국내 소비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사업과 함께 협력하여 월드팜은 세계 각국의 해외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국내외 신규판로 개척, 新식품트렌드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월드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대한민국식품대전 ‘Korea Food Show 2018’에 참석한 바 있는 인정된 업체인 만큼 믿고 구매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팜의 해송이버섯은 대형마트에서 언제든 구입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구입도 가능하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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