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지난 29일 한국푸드테크협회 주관 '푸드테크 규제 개선 방안'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푸드테크협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푸드테크 기업 CEO, 정부, 학계 등 업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만든 푸드테크 스타트업, 전문가 협회로,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 시장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바로고를 비롯한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식신, 푸드테크 등 협회사 25곳이 참석했으며, 푸드테크 규제 개선 방안과 함께 다각적 사업 기회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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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 (사)한국푸드테크협회장 식신㈜ 대표는 “국내 푸드테크를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들과 함께 미래 산업에 대한 논의를 하게 돼 뜻 깊다"며 "협회는 회원사 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