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GF리테일.
‘그린포인트 제도’는 자기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되가져가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쓰레기를 수거해 적립장소(탐방안내소, 탐방지원센터 등)에 가져오면 무게를 달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BGF는 지난 8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전국 CU(씨유) 매장에서 ‘그린포인트’ 홍보 및 포인트를 활용한 PB상품 교환 이벤트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BGF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그린포인트’ 제도 소개와 국립공원 내 쓰레기 수거, 등산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는 단순히 기부·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용기 도입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친환경 캠페인 전개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