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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소외이웃 돕는 푸드뱅크에 유류비 지원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10-11 11:04 최종수정 : 2018-10-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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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알 감디 S-OIL 사장.

오스만 알 감디 S-OIL 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OIL이 농어촌지역의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S-OIL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 식품나눔사업(푸드뱅크) 차량 유류비 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도 1천만원 상당의 윤활유를 지원했다.

푸드뱅크는 식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남은 먹거리를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 받아 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및 소외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사업이다.

푸드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제2의 수확'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 국가들과 선진국들 중심으로 발전했다. 한국은 1998년부터 보건복지부 위탁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출처 : S-OIL.

출처 :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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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2012년부터 7년간 꾸준히 유류비를 지원해 왔다. 2014년부터는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 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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