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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IFRS17 대비 결산시스템 구축 개시…SIG파트너스와 맞손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0 11:03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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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회계결산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8일 'IFRS17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Kick-off'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FRS17에 최적화된 인프라 확보와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계리 및 회계 결산시스템 구축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IFRS17은 기존 보험계약 부채를 원가로 평가해 온 방식과 달리 시가로 평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기존 감독목적 회계와는 다른 일반회계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이와 관련 하여 결산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Kick-off를 시작으로 SIG파트너스와 회계정책 수립 및 회계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스템 구축은 ▲가정관리 시스템 구축 ▲계리시스템 구축 ▲IFRS17 부채결산 시스템 구축 ▲통합 재무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재무회계 시스템 개선 등 주요 방향을 골자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회계결산시스템 정책 수립과 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내년 6월까지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오는 2019년 말까지 통합 테스트 및 검증, 안정화 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불필요한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고, 당사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신 회계기준 도입을 통해 기업 가치를 한층 높이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12월 설립된 국내 최초 온라인 전업 생명보험사로서 모바일슈랑스 시대를 열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간유통비용을 없애 보험료가 합리적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객 중심의 소통을 지향하며, 주계약 위주의 실속 있는 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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