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GF리테일.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사람들이 몰리는 등산로, 축제장, 야영장 등에서 발생하기 쉬운 낙석, 불법 취사나 소각행위, 위험 시설물 등 위험 요인을 찾아 신고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검색 후 설치) 또는 행안부 안전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등록한 뒤 신고번호와 핸드폰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 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CU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며, 다음 달 7일에 CU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안내할 예정이다.
최민건 BGF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담당자는 “BGF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생활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BGF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공 인프라’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