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야심작 ‘V40씽큐’ 이렇게 나온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04 08:20

LG전자 야심작 ‘V40씽큐’ 이렇게 나온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4일 전·후면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V40씽큐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면 듀얼카메라, 후면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한 세계 최초 5개 카메라가 내장됐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V40씽큐는 V시리즈만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은 그대로 이어받았다. 동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69g 무게에 두께는 7.7mm에 불과하다.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은 3300mAh(일체형)다. 화면은 6.4인치 QHD+ 19.5:9 화면비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전면 상하좌우 베젤의 두께를 같게 해 화면의 몰입감을 더 높였다.

하이파이 쿼드 DAC 기반의 고해상도 오디오는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社와의 협업으로 품격을 높였다. 하이파이 쿼드 DAC은 음왜곡율을 수십만 분의 일 수준으로 줄여 원음에 가까운 깨끗한 소리를 구현한다.

특히 V40씽큐에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전후면 탑재된 5개의 카메라다. 우선 후면에는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렌즈를 탑재됐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서로 다른 렌즈가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구분해내기 때문에 배경을 흐리게 해 인물만 강조하는 아웃포커스가 한결 깔끔해졌다. 조명 효과를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의 셀카를 찍거나 메이크업 효과로 예쁜 얼굴을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카메라의 화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후면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픽셀은 V30씽큐의 1㎛(1마이크로미터= 1/1000밀리미터)에서 1.4㎛로 약 40% 커졌다. 센서 픽셀은 이미지 센서를 이루는 최소 단위로, 렌즈를 통과한 빛을 센서 픽셀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더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센서 픽셀이 받아들인 빛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 또한 0.38인치로, V30씽큐 대비 18% 이상 키워 사진을 또렷하게 해준다.

또 조리개 값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F1.5를 구현해 보다 많은 빛을 받아들여 어두운 곳에서 깨끗한 사진을 찍게 한다. V40씽큐 사용자는 빼곡한 초고층 빌딩들의 불빛을 담은 도시 야경이나 파란 하늘의 구름 윤곽까지 선명한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더불어 V40씽큐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밀리터리스펙의 줄임말)’의 14개 항목을 통과했다. 방수방진 성능도 최고 등급인 IP68을 충족한다.

황정환닫기황정환기사 모아보기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탁월한 플랫폼에 차별화된 카메라를 탑재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재미있게 만들고 쉽게 공유하는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4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V40씽큐 공개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완성도 높은 플랫폼 위에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 기능을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한 V40씽큐를 소개한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