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23일(일)부터 24(월)일까지 전산업무를 중단한다. 이 기간 동안은 신규개통, 번호이동, 기기변경이 불가능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전산 휴무일은 추석 당일 24일이지만, 23일은 일요일이라 이틀 동안 각종 업무가 중단된다”며 “25일(화)부터 신규개통 등 업무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휴 기간 닷새간 22일(토), 25일(화), 26일(수)은 정상 영업이 진행되며 신규개통,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