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락수에서 무료체험으로 신청가능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차가버섯은 일반적인 버섯과 달리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하여 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라는데, 이러한 과정으로 나무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차가버섯에 축적되게 되는데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오랜 과거부터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약재로 통한다.
하지만 좋은 성분이 많은 차가버섯도 유효성분들이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파괴되고 수분에 약해 산화도 빨라 생 것 그대로 채취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상락수에서는 유효성분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산학협력 연구로 이노토디올,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고자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로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 했으며 이 수치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결과로 좋은품질의 차가버섯을 생산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락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매일 식전 30분에 150ml 가량의 물에 1~3g 가량 타서 음용하면 되는데,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60도 이하로 따뜻한 물이면 가장 좋다.
한편, 상락수 측은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