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 포스터.
효성은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주최하는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는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다. ‘재민이’는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 이웃을 의미한다.
효성은 첫 행사가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참여하는 희망나눔 콘서트가 오늘(18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그밖에 먹거리장터, 나눔카페, 관내 기업 및 주민들의 기부 물품으로 진행되는 '착한 경매', 야외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효성 조현준닫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