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이 없거나 식단 조절이 어려운 직장 여성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는 효능이나 효과만큼이나 안전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제품 선택 전 GMP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한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원료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 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기준을 준수하는 제도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르도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다이어트식품 ‘미(美)완성젤리’도 GMP 인증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만을 사용해 보다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전해다.
한편, 미완성젤리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량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배변활동 기능성을 높여주는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120mg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피부 속 수분을 저장하는데 도움을 줘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