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양성 프로그램인 마스터 아카데미를 신설했다. 기존 ‘주니어’, ‘주식 마스터’ 과정에 최근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을 추가했다.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은 펀드, 채권, 연금 등 금융상품 교육 및 경제지표 분석, 세무전략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컨텐츠 교육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 수료 시 축하선물 등 수료자 특전을 제공해 교육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18일부터 5주간 총 5회 교육이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 권유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상품 정보나 지식에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과정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우수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