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JTBC 썰전에 출연해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 보류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JTBC 썰전 캡쳐.
박 시장은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현재 1100조원에 달하는 유동성 자금이 있다”며 “이들 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 자금이 서울 지역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이어 “이들 자금이 투자할 수 있는 건강한 투자처가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정부와 잘 협력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