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2019년형 ‘김치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 삼성전자.
이 제품은 기존 모델의 전문 보관 기능을 갖추고 하루 60분간 영하 5도로 보관해 김치의 숙성 속도를 늦추는 아삭모드가 추가됐다. 또 뚜경형 모델은 좌우측 모두 냉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무형 상무는 "기존 4도어에 이어 3도어•뚜껑형까지 선보이게 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김치플러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