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FC.
빨간맛 버거는 지난 7월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빨간맛 치킨이 버거로 재탄생한 메뉴다. 매콤한 고추와 달콤한 빨간 소스의 절묘한 맛을 버거로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상큼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배추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KFC는 빨간맛 버거 출시에 맞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전 매장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빨간맛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빨간맛 버거 박스’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빨간맛 버거 박스는 빨간맛 버거와 후렌치후라이, 콜라에 핫크리스피 치킨(1조각)과 에그타르트(1개)까지 함께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