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만의 고유한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지난 해 11월 시작해 올해까지 3번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한 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