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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통안계정 입찰규모 줄면서 지준 소폭 마이너스 날 듯..수급 조금 더 타이트

장태민

기사입력 : 2018-07-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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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적수 부족세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단기자금시장의 수급 상황이 조금 더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2.8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5.0조원, 공자기금 1.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1.6조원이 있다.

지준 감소요인으로는 국고채 납입(3년) 1.4조원, 통안채 91일물 발행 0.69조원이 있다. 국고여유자금이 2조원 가량 환수되고 세입으로는 0.8조원 정도의 자금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금조정예금으로는 1.6조원이 들어간다. 한은은 통안계정 입찰 규모를 3조원 정도로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준 당일이 1조원에 못 미치는 소폭의 부족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적수 부족규모는 24조원을 약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일엔 지준당일이 2조원 가까이 부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재정자금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1.6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세입 0.8조원, 자금조정예금 1.6조원 등이 지준 감소요인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이 통안계정 규모를 줄이면서 당일 지준 부족 규모가 줄어들겠지만, 적수 부족이 이어지면서 일부은행을 중심으로 차입이 꾸준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말 특성상 운용사 매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수급상황이 다소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1.494%, 익일물 거래량은 15.3조원 수준이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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