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내달 31일까지 은행 영업시간 동안 은행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은행권은 폭염 재난 극복 노력에 동참해 일부 점포에서만 운영되던 무더위 쉼터를 전국 점포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점 내 상담실·고객 대기 장소 등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냉수 등 편의물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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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은행연합회장도 이날 무더위 쉼터와 같이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금융산업 사회공헌재단(가칭) 설립 인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