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먼저 내달 5일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 클라우드를 마실 수 있는 전용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제품 디자인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조명 구조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한다.
아울러 알펜시아와 강릉 스카이베이에서는 각종 바비큐와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수입맥주 밀러 라이트는 이달 28일과 내달 11일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풀문 아일랜드’에서 ‘밀러 라이트 버블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부산’에는 피츠 수퍼클리어가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다양한 게임존과 전용 수영장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행사 장소는 ‘쿠어스 라이트’, 밀러, 클라우드 등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