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합심해 완성한 작품을 들고 기뻐하고 있는 장면. 사진=한국지엠한마음재단.
여름 영재 캠프는 한국지엠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개최했으며,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인천 지역 초등학교 2, 3학년 영재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명화를 이용한 그림 완성하기 △비행기를 주제로 한 ‘날아라’ 등을 체험했다.
또한, 인천재능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의 실습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항공기 탑승체험을 함으로써 비행 원리 등 비행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지엠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재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논리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여건이 어려운 사회통합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