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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핵 협상 느려 내가 화 났다는 뉴스는 가짜..나는 해피해"

장태민

기사입력 : 2018-07-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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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이 늦어 자산이 화가 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맞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트윗을 통해 "북한은 9개월 동안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고 핵 실험도 실시하지 않았다"면서 "일본도 해피하고 모든 아시아가 해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가짜 뉴스들은 나에게 묻지도 않고 항상 익명의 소스를 활용해 북한과의 협상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아 내가 화 났다고 한다. 그들은 틀렸다. 나는 매우 해피하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미국 언론들도 비난했다.

그는 "나는 푸틴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아무 것도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는 단지 두 나라간 미래의 이익에 대해 얘기했다"면서 "우리는 매우 잘 지내왔다. 그것은 부패한 미디어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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