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신한은행 SOL뱅크,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 앱의 글로벌 투자 여행 서비스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글로벌 투자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릭터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된 생활 밀착형 미국 회사 36개 종목(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등)을 한 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 여행 서비스를 통해 소액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 경험을 늘려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