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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주유 할인 혜택 소개

박경배 기자

pkb@

기사입력 : 2018-07-11 10:20

현대 M포인트 카드 고객 최대 140M 혜택
X카드 고객 최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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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고객들에게 주유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 사진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고객들에게 주유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 사진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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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현대카드가 11일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한 현대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GS칼텍스에서 리터당 80 M포인트 사용 혜택과 60 M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M3 Edition2 회원에게는 한번에 리터당 80 M포인트씩 사용과 동시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1회 이용금액 10만 원이 최대이고 하루 2회 사용가능하다.

현대카드X 계열 카드 고객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모든 SK주유소에서 당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 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5% 할인 혜택(월 3만원 한도)이 제공되고, 당월 이용금액에 2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월 6만원 한도, 현대카드X3 Edition2에 한함)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이나 모바일웹, 현대카드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주유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기본 카드 서비스와 주유 특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S칼텍스-현대카드M 카드 고객에게는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 적립 혜택은 물론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시 리터당 5점의 GS포인트를 쌓아주고 주말에 이용할 경우 1000원당 GS포인트 25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현대오일뱅크-현대카드M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7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1회 15만원,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며, 현대오일뱅크 LPG 충전소에서도 이용 실적을 휘발유 가격을 기준으로 환산해 할인 받을 수 있다.

LPG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E1-현대카드M 카드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충전 시 리터당 6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5회 30만원(충전 이용금액)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E1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 회원에게는 결제금액의 0.4%, 우수 회원(E1 LPG 충전소에서 월 190리터 이상 충전 시 자격 획득)에게는 결제금액의 0.7%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름 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포인트 결제와 할인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들이 고유가 시대를 좀 더 수월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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