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심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농심 홈페이지에서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면접을 거쳐 내달 16일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이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프라인 브랜드 홍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농심 관련 소식 취재 및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무에서 일하는 실무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포상이 주어진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펀스터즈는 포테토칩 신제품과 새우깡을 소재로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지원해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