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디스는 “포스코가 계속된 부채 축소와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재정 여건 개선 추세가 향후 1~2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국신용평가도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자회사의 실적개선을 통한 수익개선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안정성 향상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다각화된 제품 구성 등을 이유로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한국기업평가가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