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위대한 대한민국 EMP 목표전환형펀드’는 남북 긴장완화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한반도 경제협력 논의에 따른 수혜업종을 분석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주식관련 ETF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간다.
월 2회 리밸런싱하는 액티브 운용방법으로 관리되며 누적수익률 6% 달성 시 채권형 ETF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되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오는 13일에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NH-아문디자산운용은 목표전환형 펀드와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하는 개방형 공모펀드를 7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한반도 경제협력 논의는 해외자금의 대거 국내 유입 전망 등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제공했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