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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중흥S-클래스’ 5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6-05 10:47

지난달 17일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74.67 대 1 기록, HUG 집단 대출 보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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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중흥S-클래스 투시도. / 사진=중흥토건.

영등포 중흥S-클래스 투시도. / 사진=중흥토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영등포 중흥S-클래스’가 오늘(5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세 자릿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청약 열기가 정당 계약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단지 정당 계약일은 오는 7일까지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74가구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17일 시행한 청약에서 전 평형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C㎡였다. 이 평형의 청약 경쟁률은 174.67 대 1이다. 이 평형 외에도 59A㎡(164.00 대 1), 59B㎡(129.50 대 1) 평형이 세 자릿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호재다. 이 단지 분양가는 2억4710만~7억5389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 집단 대출 보증 상한선인 9억원 이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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