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 결과.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C㎡였다. 이 평형은 3가구 모집에 524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이어 59A㎡ 164.00 대 1, 59B㎡ 129.50 대 1, 28㎡ 66.00 대 1, 55㎡ 20.67 대 1, 84B㎡ 18.58 대 1, 84A㎡ 16.28 대 1, 24㎡ 11.3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청약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을 통해 1순위 마감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5일 시행한 단지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 유형이 최고 경쟁률 45.50 대 1(59C㎡)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3일간 해당 단지 견본주택에 2만여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도 호재로 풀이된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규모로 짓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