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문래' 투시도. / 사진=삼호.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29가구다.
단지는 80%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15일 시행한 청약에서 4개 평형 모두 1순위 마감된 점을 들 수 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였다. 이 평형의 청약 경쟁률은 111.78 대 1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호재다. 이 단지 분양가는 5억6868만~7억1997만원으로 HUG 집단 대출 보증 상한선인 9억원 이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