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문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 사진=삼호.
시공사인 삼호는 견본주택 개관 첫날 4500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지난 12일 6500여명, 13일 7000여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문래 분양관계자는 “교육·주거환경·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최상의 입지조건인 만큼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및 상품에 대한 경쟁력은 물론 2배로 확대된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로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