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 센트럴 더샵' 조감도. / 사진=포스코건설.
대구 달서구 본리동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789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78가구다.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는 많다.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이 단지 분양가는 3억2200만~3억8300만원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18일 문을 연 단지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23일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는 신혼부부 유형이 최고 경쟁률 13.57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