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주식회는 프라이빗뱅커(PB)들이 출연해 주식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고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동영상 시리즈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투자 관련 상식과 트렌드를 고객 눈높이에서 설명해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주식투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첫 영상에는 드라마 ‘라이브’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업종에 관한 주식투자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 업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다룬 영상도 있다. 콘텐츠 주제는 1주일 전에 사전 공개하고 투자자들의 질문을 미리 접수한다. 이후 PB들이 출연해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주식투자 포인트를 짚어준다.
질문 접수나 주제 확인, 동영상 시청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페이스북 계정,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을 이용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금융도 예능처럼 쉽고 재밌게 알리자는 생각으로 타 금융사와 차별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주식투자 관련 궁금증을 누구나 쉽게 SNS를 통해 질문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콘텐츠를 통해 전문적인 답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