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국토교통부.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수도권 5만8344가구(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지방 5만695가구(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가 각각 입주한다. 수도권은 다음 달 용인남사(6725가구), 광주 오포(1601가구) 등 2만5831가구, 오는 7월 파주운정(2998가구), 화성동탄2(2813가구) 등 1만8582가구, 오는 8월 화성 동탄2(1909가구), 하남미사(1632가구) 등 1만393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다음 달 6월 강원원주(1243가구), 부산명지(1201가구) 등 1만7548가구, 오는 7월 대전판암(1565가구), 충북혁신(1345가구) 등 1만1793가구, 오는 8월 청주오창(2500가구), 세종시(1905가구) 등 2만1354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2만9038가구, 60~85㎡ 6만9115가구, 85㎡초과 1만886가구다.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0%를 차지한다. 주체별로는 민간 9만3917가구, 공공 1만5122가구로 조사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