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2018 영업 마에스트로 63 워크숍’에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쌍용차 영업사원 63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이들을 위해 자부심 고취, 세일즈 마인드 향상, 영업사원으로서의 프로의식 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최종식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8년 연속 내수 성장세를 기록한 건 영업 현장 일선의 영업사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영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 주간 연속 2교대 시행 등을 통해 생산 물량을 증대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