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올해 말까지 종로구 인근 한복대여점에서 대여료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카드와 제휴된 곳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 1인1회,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복대여점 앞에는 별도의 홍보 깃발을 설치해 우리카드와 제휴된 곳임을 고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한국의 건축美와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경기 주요 궁궐․왕릉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 등 21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1인1회, 최대 2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카드의정석 POINT’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마음껏 적립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