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우리 식구끼리 밥 먹어요’ 이벤트에 참석한 동국제강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이 이벤트는 임직원의 사연을 받아 상주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과 돗자리를 제공해주는 행사로, 작년 봄과 가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20개 협력사 직원들을 포함해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사내 야외공터나 휴게공간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우리 식구끼리 밥먹어요’ 외에도 지난 3월부터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