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50플러스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50플러스재단을 후원하고,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하여 글쓰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천 개의 자서전 스토리, 부모님 응원 편지, 자녀의 꿈 응원 편지 캠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와 인생락서 웹사이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