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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씽큐 스펙③] 음왜곡 0.0002% 낮춘 오디오…10배 커진 스피커 울림통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03 01:03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도 지원

[LG G7씽큐 스펙③] 음왜곡 0.0002% 낮춘 오디오…10배 커진 스피커 울림통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공개행사를 열고 ‘G7씽큐’와 ‘G7플러스씽큐’를 각각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램(RAM)과 내부 저장용량이 각각 4기가바이트(GB)·64GB인 ‘G7씽큐’와 6GB·128GB인 ‘G7플러스씽큐’ 2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G7씽큐에 고객이 생활 패턴에 맞게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으로 최고의 음질을 지원하는 오디오는 재미와 편의성까지 높이면서 한 단계 진화했다.

하이파이 쿼드 덱은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음향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인 DAC 4개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최고급 음향 부품이다. 음왜곡율을 명품 오디오 수준인 0.0002%까지 낮춰 원음에 가까운 깨끗한 소리를 들려준다.

G7씽큐에 적용된 ‘하이파이 쿼드 덱’은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강력한 하이파이 출력을 제공, 상대적으로 저항값이 커서 소리가 작아지기 쉬운 고급 헤드폰으로도 풍부한 음량을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는 캠핑,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상자나 테이블처럼 속이 비어 있는 물체 위에 올려만 놓으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듯한 깊은 울림을 제공한다.

붐박스 스피커는 울림통 크기가 일반 스마트폰보다 10배 이상 크다. 이로 인해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저음역대 음량을 6데시벨(dB) 이상 향상시켜,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풍부해진 강력한 중저음을 실현한다.

음악에 맞춰 카메라 플래시를 번쩍이는 조명으로 사용하는 ‘플래시 라이트’, 음악이 플레이 될 때 손에 쥐고 흔들면 더 강한 진동 효과를 주는 ‘흔들 때 진동’ 등의 기능은 G7씽큐로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준다.

더불어 LG전자는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을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했다.

특히 구하기 어려운 전용 콘텐츠에서만 효과가 있는 기존 입체 음향 기술과 달리 ‘DTS:X’ 기술은 어떤 콘텐츠를 재생할 때도 향상된 입체 음향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DTS:X’ 입체 음향은 영화를 볼 때 대사가 더 또렷하게 들릴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생생한 공간감을 연출함으로써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 ‘G7씽큐’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3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G7씽큐를 공개하고 황정환닫기황정환기사 모아보기 MC사업본부장(부사장)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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