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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다양한 기초자산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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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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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다양한 기초자산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까지 다양한 기초자산 기반의 파생결합상품 4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2621회’는 원유(WTI),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1년6개월이다. 6개월마다 총 3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 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20%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상품이다.

‘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증권(ELS) 8381회’는 HSCEI, 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6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60%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8382회’는 HSCEI ,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65%(연 5.30%)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30% 수익을 제공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8383회’는 HSCEI, S&P5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86%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8%이상(1~2차), 85%이상(3차), 80%이상(4~5차), 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DLS 2621회, ELS 8381회, ELS 8382회는 50억원 규모로, ELS 8383회는 3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률은 확정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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