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는 바로고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바로고 라이더에게 유익한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해 바로고 라이더가 더 빨리 배달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서울경찰 교통정보 카카오톡 친구'는 서울시내 교차로에 설치된 436대의 교통정보용 CCTV를 통해 모든 교통정보를 1:1 대화방식으로 실시간 질문 답변을 해준다.
마라톤 대회 차없는거리 운용 등 각종 행사로 인한 실시간 교통통제 및 해제 상황은 정보는 경찰업무 특성상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톡 친구를 맺을 경우 매우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가 있는 장점도 있다.
바로고 라이더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에 전화를 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친구 추가만으로 빠르게 시내 교통정보를 안내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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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