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크레온은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주는 ‘미국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 미국 장 개장부터 1년간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상 매체는 HTS, MTS, WTS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줄이는 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