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쌍용자동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이 문경새재 박물관과 오픈세트장, 옛길 박물관, 자연생태계박물관, 도자기박물관 등을 찾았다. 사진=쌍용자동차.
사측은 “자연 속 문화유산을 방문함으로써 봄나들이와 함께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차원에서 실시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 가족드른 문경새재 박물관과 오픈세트장, 옛길 박물관, 자연생태계박물관, 도자기박물관 등을 방문해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관계 증진 도모, 조합원 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외에도 임직원 가족 공장 초청행사 및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