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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이사장에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유력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19 08:05 최종수정 : 2018-04-19 13:02

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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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후보./사진=국무조정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후보./사진=국무조정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후보로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까지 이사장 모집 공고를 진행했으며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을 포함한 7명이 이사장직에 지원했다.

윤 전 실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을 지낸 정통관료다.

신보 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 서류심사, 23일 면접을 통해 최종후보군을 금융위에 추전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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