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후보./사진=국무조정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까지 이사장 모집 공고를 진행했으며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을 포함한 7명이 이사장직에 지원했다.
윤 전 실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을 지낸 정통관료다.
신보 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 서류심사, 23일 면접을 통해 최종후보군을 금융위에 추전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