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베일 벗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1회 충전시 서울~부산까지 운행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3 07:58 최종수정 : 2018-04-13 10:57

보조금 적용 시 2950만~3150만원선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한 코나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다. 1회 주행 가능거리는 406㎞로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해졌다. 최대 출력 150㎾(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m)의 전용 모터가 탑재됐다. 배터리 충전에는 100㎾ 급속충전으로 전체의 80%까지 충전할 경우 54분, 7㎾ 완속 충전(100%) 시 9시간 35분이 걸린다.

현대차는 근거리 주행에 더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 모델도 선보였다. 39.2㎾h 배터리를 달아 1회 충전으로 254㎞를 갈 수 있다. 가격은 기본 모델보다 350만원 싸다.

기존 코나와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범퍼 일체형 전면부가 달렸고,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안전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또 기본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주변에 있는 급·완속 충전기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 코나 일렉트릭을 1만2000대 이상 판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지난 1월 1만8000대 이상이 사전 예약된 상태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서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64㎾h 배터리 기준)은 4650만~4850만원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보조금 수준이 다르지만, 서울 기준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으면 2950만~3150만원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크래프톤, 퍼블리싱 사업 첫 결과물 ‘프로젝트 제타’ 베일 벗는다 크래프톤의 성장 동력 확보 프로젝트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스케일 업)’ 전략의 한 축인 퍼블리싱 사업 ‘프로젝트 젯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크래프톤은 자사에서 퍼블리싱 예정인 프로젝트 제타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프로젝트 제타는 너바나나 스튜디오(대표 김남석)가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장르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동시에 경쟁하며, '프리즘' 오브젝트를 지정 거점에 먼저 반납하는 팀이 승리한다.기존 히어로 PvP가 두 팀이 대 2 주주환원에도 추락한 네오위즈...'P의 거짓' 박성준의 승부수는? 네오위즈가 연초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확대 발표에도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모바일 퍼블리싱 중심 수익 구조와 ‘P의 거짓’ 흥행 이후 차기작 부재로 단기 모멘텀 부재 등 근본적인 문제 때문이다.성장 모멘텀 확보가 절실한 네오위즈는 올해 창립 이래로 첫 개발자 출신 대표를 선임하는 등 게임사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P의 거짓으로 확인된 콘솔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콘솔 개발사로 밸류 전환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주주환원 확대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37% 하락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위즈 주가는 올해 1월 23일 2만5800원에서 시작해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3 네이버 치지직, 크래프톤 ‘배그 e스포츠’ 품는다…플랫폼 영토 확장 네이버가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우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기술력과 크래프톤의 강력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해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전략이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우선 네이버는 치지직이 보유한 안정적인 스트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