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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감원장 "스탠포드대 방문연수 대기업 지원받지 않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12 19:56 최종수정 : 2018-04-12 20:08

국가보훈처 주관 국외출장 국가예산 사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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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감원장 "스탠포드대 방문연수 대기업 지원받지 않았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기식닫기김기식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참여연대 재직 시절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아시아-퍼시픽 리서치센터' 부설 방문연구원 참여에 대해 대기업 지원을 받은바 없다고 반박했다.

김기식 금감원장은 12일 "2007년 9월부터 2009년 12월 중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아시아-퍼시픽 리서치 센터'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며 "당시 기관에 매년 10명 내외 언론인, 교수, 전직 공직자 등이 방문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동 기관에 대한 기부자 명단에 있다고 거론되고 있는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일체 지원을 받은 바 없다"고 해명했다.

국가보훈처 주관 국외출장도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김기식 금감원장은 "'정무위원 국외사적지 탐방사업'은 국가보훈처가 매년 1~2차례 여야 정무위 국회의원으로 출장단을 구성해 추진한 국가예산 사업"이라며 "19대 국회기간 중 국가보훈처 출장은 8건이었으며, 이 중 의원 1인이 단독으로 출장간 사례는 본 건 이외에도 몇차례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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