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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카드사 남녀 정규직 비율 천차만별…삼성카드 2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06 10:48

롯데·현대 편차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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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7개 카드사 2017년 사업보고서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7개 카드사 2017년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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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들의 남녀 정규직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여전히 남성 직원 비중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많게는 2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7개 카드사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기간에 정함이 없는 정규직 근로자 남녀 비율 차이가 가장 큰 곳은 삼성카드로 나타났다. 삼성카드 작년 남성 직원은 1215명인 반면, 여성 직원은 1/2 수준인 612명이었다.

우리카드, 하나카드도 약 2배 가량 차이가 났다.

우리카드 남성직원 수는 285명, 여성 직원은 152명이었으며 하나카드 남성 직원은 440명, 여성 직원은 276명이었다.

신한카드는 남성직원 1488명, 여성직원 1135명이었으며 KB국민카드는 남성직원 877명, 여성직원 630명으로 2~300명 가량 남성 직원이 더 많았다.

남녀 비율이 거의 1:1인 곳은 롯데카드 였다. 롯데카드 남성 직원은 665명, 여성 직원은 658명이었다. 현대카드 남성직원은 917명, 여성직원은 818명으로 롯데카드 다음으로 남녀 비율 편차가 적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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