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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재간접형 공모주 펀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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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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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재간접형 공모주 펀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오는 3일 재간접형 공모주 펀드인 트리플 악셀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인베스트먼트 트리플악셀 공모주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은 공모주를 활용한 3종의 전략을 병행하여 시중 금리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하는 일반적인 공모주 전략과 시중의 공모주 펀드 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재간접(FOFs) 전략, 상장 초기의 적정주가 이탈 현상을 포착하는 Post IPO전략 등 세 가지의 알파추구 전략을 구사한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관계자는 “트리플 악셀 펀드와 유사한 전략에 기반하여 운용된 사모형 재간접 공모주 펀드들이 작년 한 해 동안 12~1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설정 수요가 증가했다”며 “사모펀드로는 관련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공모형 상품의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철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는 “금리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보수적 투자수요를 충족하는데 트리플 악셀 펀드가 매우 효과적인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운용과 마케팅, 위험관리 등 모든 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당사의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A클래스를 통해 가입할 경우 0.7% 이하의 선취판매수수료 및 연 1.04%의 보수가 발생하며 C클래스는 별도의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 1.34%의 보수가 발생한다. 오는 3일부터 SK증권과 유진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하이투자증권 등 5개 판매사의 영업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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