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주주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철강 생산현장을 직접 보고 동국제강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은 인천, 당진, 포항, 부산 4개 사업장에서 2회씩 진행되며 총 3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3일까지 동국제강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동국제강은 2016년부터 장세욱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경영현황을 직접 설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 친화경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