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27일 쌍용차는 론칭 한 달 만에 사전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하며 이란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이란 시장 론칭 1년 만에 지난 2016년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며 “현지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이란 SUV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SUV명가 입지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